유니버설 발레단 『백조의 호수』 후기

 

경남문화예술회관의 외관 공사가 드디어 끝이 났군요.

깔끔한게 보기 좋습니다.

 

 

 

 

 

 

 

 

 

그 유명한 백조의 호수를 드디어 보는군요.

작년 12월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도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기대가 큽니다.

 

 

 

 

 

 

 

 

저는 금요일 공연이었습니다. 

강미선님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님이 나오시는군요.

 

 

 

 

 

 

 

 

보는 내내 저 동작이 많이 보이더군요.

한마리의 우아한 백조가 느껴지시나요?

 

 

 

 

 

 

 

 

 

코로나 이후로는 푸드트럭을 본 적이 없는데 오늘은 푸드트럭도 있더군요.

이젠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오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발레는 2층에서 보는 걸 선호합니다. 

다 같이 군무를 펼치는 장면이 눈에 잘들어오거든요.

 

동작 하나하나의 섬세한 감정표현을 즐기시려면 1층이 나은거 같습니다.

다음에 지젤을 보게 될 기회가 있다면 1층에서 볼까 싶네요.

 

 

 

 

 

 

패키지로 구매하면 이런저런 쿠폰을 줍니다.

커피플라워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주고요.

 

 

 

 

 

자연드림에서 구운 김도 줍니다ㅋㅋ

어제 바로 교환해서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 숙박 할인권입니다.

진주 사람인지라 사용할 일이 없겠군요.

 

여름에 호캉스라도 가볼까싶었는데

성수기에 사용 제한 조건이 붙어 있어서 그냥 안쓰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