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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를 열자마자 웃음 밖에 안나오더군요
음식이 웃긴건 또 처음입니다ㅋㅋ
어이가 없는 비주얼인데 맛있는게 또 어이가 없네요.
밥이랑 스프 안주냐고 클레임 넣으려다가 빵 덮인거 보고 다시 정신차렸습니다.
진짜로 밥이 땡겨요.
감자튀김 대신 밥 주고, 콜라대신 스프를 주면 어떨까요
맛은 있지만 먹는게 좀 불편하긴 하네요.
빵 부분을 있는 힘껏 꾸욱 누르고 가장자리부터 갉아먹어야하거든요.
한 번 먹어본 걸로 만족할 맛인...
두번은 안먹을거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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